우리는 흔히 **"한 우물을 파라"**는 말을 듣습니다. 하지만 한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항상 최선일까요?
한 야구 트레이너가 쓴 책에서는 **"한 포지션만 고집하는 한국식 방식"**과 **"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는 미국식 방식"**을 비교하며, 다양한 경험이 궁극적으로 더 큰 유연성과 창의력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합니다.
🏆 단기 승리와 장기 성장 – 우리는 왜 변하지 않는가?
🔹 한국은 재능을 너무 일찍 단정하고 초등학생부터 한 포지션만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🔹 만약 해당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🔹 투수는 어깨 혹사로 인해 이른 나이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🔹 반면, 미국은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게 하여 여러 운동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바꾸지 않을까요?
✅ 당장의 승리를 위해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
✅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즉각적인 성과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✅ 기존의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👔 직장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
회사에서도 "잘하는 사람"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🔹 특정 업무를 잘하면 계속 그 일만 시키게 되고, 결국 성장이 정체됩니다.
🔹 새로운 일을 하면 두려움과 위험이 따르지만,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평생 같은 일만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.
🔹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괜찮다고 해서 그 일에만 재능이 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
🔹 다른 분야에서 더 큰 재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🔬 쌓아온 경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
🔍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서 근무한 사람이 있었습니다.
👉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기회는 없었지만,
✅ 문제 해결 방법
✅ 과학적 사고 능력
✅ 논문 작성 능력
위와 같은 핵심 역량이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.
처음에는 동료들보다 뒤처졌지만, 결국 시간이 지나며 따라잡고, 더 나아가 능력을 초과할 수 있었습니다.
🛠 실무 경험이 강한 컨설턴트가 더 강한 이유
내가 책임지는 컨설팅 조직의 직원들은 컨설팅 경험이 적거나 MBA 출신이 아닙니다.
👉 대부분 현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컨설팅에 도전한 인력입니다.
✅ 컨설팅 경력만 비교하면 신입부터 컨설팅펌에서 시작한 사람들보다 부족하지만,
✅ 고객들은 **"이들의 컨설팅이 뭔가 다르다"**고 말합니다.
✅ 이들은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.
📌 직접 경험한 사람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.
🕹 버려지는 경험은 없다 – 모든 점은 연결된다
🧩 경험은 각각 **"점(dot)"**처럼 보일 수 있지만,
시간이 지나면 이 점들이 연결되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.
그러므로
❌ 너무 빠른 나이에 자신의 재능을 단정할 필요도, 새로운 도전을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.
❌ 한 가지 일만 파야 한다는 강박에 갇힐 필요도 없습니다.
물론, 한 분야에서 장인 정신을 발휘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.
그러나 중요한 것은 **"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, 필요할 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"**입니다.
🔄 언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까?
✅ 어느 정도 숙달되었지만 성장이 정체될 때
✅ 더 큰 책임을 맡고 싶을 때
✅ 현재 업사이드(성장 가능성)가 한계에 도달했을 때
기존의 핵심 역량을 유지하면서 인접 분야로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예를 들어,
🎯 마케터 → 제품 기획자
🎯 엔지니어 → 사업 개발자
🎯 컨설턴트 → 창업가
이와 같이 자신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확장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🚀 결론: 한 우물만 파지 마라, 성장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
✔ 한 가지 길만이 정답이 아니다.
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를 잘 판단하라.
✔ 현재 경험이 무의미해 보일지라도, 나중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.
✔ 두려움 때문에 변화하지 않으면, 평생 같은 일만 반복할 수 있다.
🔥 당장의 익숙함에 안주하지 말고,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! 🔥
